Windows7(윈도우7) 출시 - 획기적인 운영체제?
Posted on 2009. 11. 2. 00:48
Filed Under IT/과학/IT리뷰
[Windows7]
2001년 WindowsXP 출시 후 6년.....
오랜 공백기간을 가진 후 2007년 드디어 윈도우즈 비스타 라는 놈이 나왔다.
공백기를 가진 이후 나온 운영체제여서 사람들은 많은 궁금증과 기대심을 많이 심어봤었지만...
뚜껑을 열었을때 많은 실망을 했음을 기억하고있다.
이런저런 호환성 문제와... 엄청나게 무거운 시스템...
사람들은 비스타를 외면했다..
이 글을 쓰는 나도.. 어떤운영체제인지 볼 목적으로
비스타를 2개월정도 운영했었지만... 높은 램 점유율과 XP와 별반 다름없는 불안한 시스템..
특별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여 XP로 다시 다운그래이드를 했었다.
2007년 비스타를 출시하고 몇달지나지 않은 어느날..
MS는 windows7에 대한 개발 발표가 이루어졌다..
마치.. WinME이후 최악의 운영체제 실패라 불리는 비스타를 대체 상품을 빨래 개발하여
시장점유를 유지할려고하는 듯 Windows7 출시를 서둘러왔다..
그리고 2009년 현재.. Windows7 이 출시한지가 되었다.
MS에서는 더욱더 빨라지고 가벼워진 막강한 운영체제라고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운영체제 나올때도 익스플로러 새버전나올때도 그렇고 MS는 자화자찬 하나는 끝내주는거 같다...)
그럼 과연.. 그렇게 자화자찬 하던 MS.. windows7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그럴까...
출시한이후 현재 내 PC에도 Windows7을 설치해보았다.
설치버전은 얼티밋K 64비트이다
내가 느끼는 Win7의 첫이미지는 외형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비스타랑 별반 차이가 못느꼈다.
스킨이며 모양세며 커널(NT6.1)이며 구조적으로도 비스타랑 차이가 없다.
(비스타에서 쓰던 몇몇 드라이버가 Win7에 그대로 깔릴정도면 말 다한듯 싶다.)
다만 획기적으로 좋아진게 있다면...
부팅/종료시간의 단축이다..이 만큼은 확실히 비스타에 비해서 빨라졌다 (WinXP에 근접할 정도로)
또한 시스템 운영면에서도 대체로 가벼웠다. (하지만 램 점유율은 비스타와 비슷하다)
'가벼워진 시스템' 이 점만으로도 Windows7은 합격점을 줄 수 있다...
확실히 비스타보다 가벼워진 시스템..XP 보다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기존 비스타를 사용하던 유져라면 정말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다.
MS시연회 동영상만봐도 두리뭉실하게 "더 강력해진 네트워크", "더 빠른컴퓨팅"
이라고만 설명한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것들은 홈네트워크라던지 미디어센터라던지
추가개선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항뿐이다. 홈네트워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와 같은 자
잘한거 바뀐걸로는 뭔가 모자른느낌이랄까...
사실 이 정도라면 "Windows 비스타 서비스팩3" 라고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앞으로 나올 Windows7 계열의 서버제품인 Windows2008 R2 처럼 말이다.
만약 윈도우7이 비스타 서비스팩3로 나왔다면 정말로 획기적인 시스템이 되었겠지만
Windows7 이라고 하기엔 "획기적이다"라고 할정도의 운영체제는 아닌듯 싶다.
지금의 Windows7은 새로운 한획을 긋는 운영체제이기보단 "개선된 비스타"라는 느낌이 강하다.
MS가 추구하는 윈도우즈 비스타의 최종 완성의 모습..
Windows7 이 WindowsXP를 대체할 마이크로 소프트의
대표운영체제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보도록하자.
총정리!!!
1.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Windows7 만족...
2. 그래도 높은 램점유율 은 Win7으로의 업그래이를 주저하게 만든다
(얼티밋 64비트기준 부팅후 기본점유 2기가램중 900메가)
3. 업그래이드 된 램 관리
4. Win7은 비스타의 품질개선판 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5. XP에서 Win7으로의 이동은 아직 좀더 두고봐야함
6. 비스타에서 Win7으로의 업그레이드는 필수! .
2001년 WindowsXP 출시 후 6년.....
오랜 공백기간을 가진 후 2007년 드디어 윈도우즈 비스타 라는 놈이 나왔다.
공백기를 가진 이후 나온 운영체제여서 사람들은 많은 궁금증과 기대심을 많이 심어봤었지만...
뚜껑을 열었을때 많은 실망을 했음을 기억하고있다.
이런저런 호환성 문제와... 엄청나게 무거운 시스템...
사람들은 비스타를 외면했다..
이 글을 쓰는 나도.. 어떤운영체제인지 볼 목적으로
비스타를 2개월정도 운영했었지만... 높은 램 점유율과 XP와 별반 다름없는 불안한 시스템..
특별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여 XP로 다시 다운그래이드를 했었다.
2007년 비스타를 출시하고 몇달지나지 않은 어느날..
MS는 windows7에 대한 개발 발표가 이루어졌다..
마치.. WinME이후 최악의 운영체제 실패라 불리는 비스타를 대체 상품을 빨래 개발하여
시장점유를 유지할려고하는 듯 Windows7 출시를 서둘러왔다..
그리고 2009년 현재.. Windows7 이 출시한지가 되었다.
MS에서는 더욱더 빨라지고 가벼워진 막강한 운영체제라고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운영체제 나올때도 익스플로러 새버전나올때도 그렇고 MS는 자화자찬 하나는 끝내주는거 같다...)
그럼 과연.. 그렇게 자화자찬 하던 MS.. windows7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그럴까...
출시한이후 현재 내 PC에도 Windows7을 설치해보았다.
설치버전은 얼티밋K 64비트이다
내가 느끼는 Win7의 첫이미지는 외형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비스타랑 별반 차이가 못느꼈다.
스킨이며 모양세며 커널(NT6.1)이며 구조적으로도 비스타랑 차이가 없다.
(비스타에서 쓰던 몇몇 드라이버가 Win7에 그대로 깔릴정도면 말 다한듯 싶다.)
다만 획기적으로 좋아진게 있다면...
부팅/종료시간의 단축이다..이 만큼은 확실히 비스타에 비해서 빨라졌다 (WinXP에 근접할 정도로)
또한 시스템 운영면에서도 대체로 가벼웠다. (하지만 램 점유율은 비스타와 비슷하다)
'가벼워진 시스템' 이 점만으로도 Windows7은 합격점을 줄 수 있다...
확실히 비스타보다 가벼워진 시스템..XP 보다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기존 비스타를 사용하던 유져라면 정말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다.
MS시연회 동영상만봐도 두리뭉실하게 "더 강력해진 네트워크", "더 빠른컴퓨팅"
이라고만 설명한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것들은 홈네트워크라던지 미디어센터라던지
추가개선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항뿐이다. 홈네트워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와 같은 자
잘한거 바뀐걸로는 뭔가 모자른느낌이랄까...
사실 이 정도라면 "Windows 비스타 서비스팩3" 라고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앞으로 나올 Windows7 계열의 서버제품인 Windows2008 R2 처럼 말이다.
만약 윈도우7이 비스타 서비스팩3로 나왔다면 정말로 획기적인 시스템이 되었겠지만
Windows7 이라고 하기엔 "획기적이다"라고 할정도의 운영체제는 아닌듯 싶다.
지금의 Windows7은 새로운 한획을 긋는 운영체제이기보단 "개선된 비스타"라는 느낌이 강하다.
MS가 추구하는 윈도우즈 비스타의 최종 완성의 모습..
Windows7 이 WindowsXP를 대체할 마이크로 소프트의
대표운영체제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보도록하자.
총정리!!!
1.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Windows7 만족...
2. 그래도 높은 램점유율 은 Win7으로의 업그래이를 주저하게 만든다
(얼티밋 64비트기준 부팅후 기본점유 2기가램중 900메가)
3. 업그래이드 된 램 관리
4. Win7은 비스타의 품질개선판 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5. XP에서 Win7으로의 이동은 아직 좀더 두고봐야함
6. 비스타에서 Win7으로의 업그레이드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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