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 지름 - 잘만 CNPS9500 AT

본디 절대로 지를생각 없었는데......
여름이 되면서 CPU 온도가 올라 기본 90도.... 피크칠때 120도를 치는관계로...
울며겨자먹기로 42000원 주고 구입하였다...
뭐.. 온도가 이렇게 된데에는 쓰던쿨러의 지지대를 깨먹은 내 실수가 있었지만서도...



잘만 CNPS9500 AT

 
잘만 CNPS9500AT 는 코어2 시리즈의 LGA775 소켓과  LGA1156(린필드)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2볼 베어링 쿨러와.. 100% 순구리 바디를 채용하고있다. 

고놈 참~~ 번들~~번들하다....
말끔한 밑면은 cpu에서 방열팬으로 열전도 효율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한다...

장착시모습.....
이녀석 순구리라 그런지 상당히 무겁다.. 이거 계속 꼽고있으면 메인보드 휠거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등치 역시 옆에있는 파워서플라이와 대등할정도로 상당히 크다
이 제품 사기전 자신의 케이스에 장착가능한지 먼저 알아보는것이 필요하다.



장착도 끝냈고 이번엔 CPU 온도 체크를 해보았다.
체크 요령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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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pu를 사용하지 않는 기본대기상태에서 10분간 방치후 온도와 팬속도를 측정
  2. cpu를 동영상인코딩으로 10분간 풀로드를 시킨후 온도와 팬속도를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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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기상태 평상시에서는 45도 그리고 쿨러 회전수는 1100RPM 을 기록했으며
풀로드시 온도는 65도 쿨러 회전수는 1500RPM을 가르켰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온도가 아니라 팬속도인데..
아무리 100%를 때려도 1500RPM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상당한 정숙성을 보여줬다.